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신 아스카 (문단 편집) === 신의 가족을 죽인 것은 [[키라 야마토]]인가? === 결론부터 말하자면, 선라이즈 설정제작부는 라디오 방송에서 '틀리다. 해당 장면은 전쟁의 상징인 건담과, 그로 인한 대비를 그린 장면으로, 유탄의 발사원은 딱히 설정하지 않았다.' 설명한 적이 있다. [[https://imgur.com/LjtIf03|#]] 이외 설정자료집들에서도 프리덤의 유탄으로 신의 가족이 목숨을 잃었다는 설정은 존재하지 않고, 소중한 것을 잃은 신이 강한 증오심을 갖게 된 계기로 설명하고 있다. 코믹스 판에서는 날아가는 프리덤을 보면서 신이 절규하는 장면까지 들어가 있으므로 초기에는 제작진들도 이렇게 인식하는 사람들이 많았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이후 에피소드에서 이 회상씬은 수정을 거치면서 [[캘러미티 건담]]의 포격씬 → 폭발 → 가족 사망으로 변경되었다. 그리고 이후 오브전에서 프리덤 건담을 목격했을 때 신은 본 적이 있는 기체라는 식으로 반응하지 않았다. 그러므로 제작진의 연출 미스로 인한 오해였다고 볼 수 있다. 처음부터 제작진의 의도가 그런 것이 아니었다면, 제작진의 커다란 실수 탓에 시청자들이 오해한 것이라고 봐야 할 것이다. 아무튼 신의 가족은 [[지구연합]]과 [[오브 연합 수장국]]의 전투에 휘말려 죽음을 맞게 되었다는 건 명백하다. 그 때문에 오브를 원망하고 지구연합을 증오하며 자프트에 들어간 것이다. 이래저래 시간이 지난 지금은 신의 가족을 죽인 자가 누군지 알 수 없다, 애당초 연출을 잘못한 제작진의 문제라고 해야 할 듯 하다.[* 어쩌면 딱히 중요한 설정은 아니었을 수도 있다. 1화의 프롤로그는 강렬할수록 화제가되기 마련이고 화제작 건담 시드의 후속작이니만큼 이전작의 1화 이상의 강렬함을 보여주고 싶었을것이다. 오브에서의 피난상황에서 제일 강렬하게 연출할수 있는게 이전작의 매스 드라이버에서의 전투였고 그중에서도 주인공인 키라와 아스란 그리고 대적하는 부스티드맨들이 제일 시청자들이 강하게 몰입할 수 있는 상황이었으니까. 만약 신의 가족들의 주위에서 M1 아스트레이와 스트라이크 대거가 전투중이었다면 본편만큼의 화제성과 몰입감은 없었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